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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코온 현대백화점 상생관 입점 관련 보도(충청타임즈, 2017년 8월 8일자 보도)
작성자 제이팜시트러스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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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8-01 1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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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에코온'·음성 `도산도방' 현대백화점 상생관 입점 눈앞>


- 중기중앙회 입점희망업체 통합품평회 1차 선발 포함

  가을기획 행사 참여 … 2차 선발과정 통과땐 입점 확정

  최종선발땐 수수료·마케팅·인테리어 비용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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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전경.

충북지역 화장품 제조업체와 사회적기업이 전국 5대 백화점 중 하나인 현대백화점에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중소기업중앙회는 5대 백화점 중소기업상생관 입점희망업체 선정을 위한 통합품평회 개최 결과

68개 중소기업을 1차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 중 충북업체는 청주 `에코온'(대표 이윤희)과 음성 `도산도방'(대표 서병희)등 2곳이 포함됐다.

에코온은 `제이팜시트러스'라는 브랜드의 화장품을 제조하고 있다. 제주감귤을 이용한 폼클렌징 바디화장품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충북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다.

또 도산도방은 `도산도방'이라는 브랜드의 도자기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1997년 설립된 도산도방은

도자기 공방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2012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기중앙회는 지난달 한국백화점협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현대,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5대 백화점에 `중소기업 상생관'설치를 통해 우수 제품을 개발한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에코온과 도산도방은 앞으로 소비자평가가 포함된 2차 선발과정을 통과할 경우 현대백화점 상생관에

입점하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이들 기업을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백화점별 가을 기획행사에 참여시켜 2차 선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입점이 확정될 경우 수수료(20%), 마케팅, 판촉비, 인테리어 비용을 백화점으로부터 지원받는다.

또 중기중앙회와 한국백화점협회는 양측이 각각 6명의 위원을 추천해 총 12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소통협의체를

9월 이내에 발족하고, 입점업체 애로개선 등의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김재영 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이번에 충북지역 업체가 1차 선발된 것은 지역업체의 수준이 어떤지를

잘 보여주는 쾌거”라면서 “앞으로도 최소 연 2회 이상의 통합품평회를 통해 최대한 많은 지역 중소기업이

백화점 입점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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