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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학생들이 지난 5~6일 두바이에서 열린

 '2018 Professional Beauty Dubai'에 참가해 한국의 우수한 제품들을 알렸다.

충북대학교 GTEP 사업단(단장 임달호 교수) 학생들은 이번 두바이 뷰티박람회에서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의 미용기기와 스킨케어제품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두바이에서 열린 'Professional beauty'는 1989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7개 국가,

14개 국제도시에서 열리는 역사 깊은 B2B 미용 전문 전시회다.

이번 '2018 Professional Beauty Dubai'에는 8개국의 약 150개사가 참가하고

참관객 수가 6,000여명에 달하는 큰 규모의 전시회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정훈기공의 각질 제거기 ▲수소수제조기를 제조하는 아루이의

 '엘라임'과 휴대용 수소수제조기인 '아루이 듀' ▲아랑코스메틱의 아이패치

▲제주 감귤로 제품을 생산하는 에코온의 제이팜시트러스

▲소영코스메틱의 뱀부 마스크팩 등을 주력 상품으로 소개해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그리고 현지 바이어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충북대 GTEP 사업단은 미래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진흥에 관련된 업무를 돕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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