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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북도, 사이버무역상담회 에코온 10만달러 MOU 체결(금강일보, 4월 15일 보도자료)
작성자 제이팜시트러스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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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8-01 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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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제주감귤 화장품…日 종합무역상사와 현장계약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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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일본 사이버 무역상담회.


충북도는 충북기업진흥원과 공동 개최한 사이버 무역상담회가 당초 기대한 성과 이상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는 일본 유력 바이어 21개사와 도내 중소기업 15개사 간 사이버 무역상담회가 열렸다.
이날 시장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 도내 15개 업체는 일본의 경제중심지인 도쿄 바이어와 열띤 상담을 벌여,

345만 달러(약 38억 원)의 수출상담 실적과 MOU 10만 달러 체결 등 성과를 일궈냈다.


사이버 무역상담회는 인터넷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되는 상담회다. 이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해외출장으로 인한 업무공백이나

경제적 부담 없이 바이어와 직접 수출상담을 통해 해외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충북도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두 번씩 운영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프로폴리스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유니크바이오텍㈜(영동군 소재, 대표 허용갑)은 Abicom社로부터 3만 달러(약 3000 만원) 상당의 제품 샘플주문을 받았다.

이 업체 관계자는 “각 참가업체에 제공되는 사전 현지 시장동향, 제품진출전략 등 현지 시장보고서를 바탕으로 바이어 상담을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천연 제주감귤 화장품 제조업체인 에코온(청주시 소재, 대표 이윤희)도 도쿄 지역의 종합무역상사 그레이스 트레이딩(Grace Trading)社 바이어의 요청으로

10만 달러(약 1억 원) 상당의 MOU를 현장 체결했다. 이 업체 또한 원거리 무역환경에도 불구하고, 미리 보낸 상담제품 및 각종 인증서를 현지 바이어가 직접보고 사용하면서

상담한 결과 수출 체결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사이버상담회는 대면 상담이 아니기 때문에 MOU 체결 건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충북도는 사업효과 및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사이버 무역상담회를 하반기에는 홍콩지역에 대해 추가로 개최해 도내 기업의 해외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청주=민태찬 기자 tttcha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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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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